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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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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12월의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여행’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글의 주제>
- 여행

여러분들은 여행이라고 키워드를 준다면, 어떠한 생각이 드시나요?

힐링? 돈? 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근본적인 의미는 ‘휴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 왜 분위기 다 잡아놓고 뻔한소리냐?”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라고 꼭 특별한, 색다른 의미가 필요할까요?

오늘은 여행을 딱 3가지의 키워드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게 정의는 아닙니다.)


- 정신적 여행


여러분은 여행을 다니실 때 어떤 마음으로 다니시나요? 보통은 형식적인 대답일 겁니다. 물론 그것도 너무나 맞는 말이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다른 지역의 모습을 보는 것. 너무나 좋은 행위죠. 하지만, 저는 ‘정신이 휴식을 취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친 여러분, 각종 스트레스로 삶이 피폐해지고, 힘드신 분들 그런 상황일 때 여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겁니다.

조용한 산을 가거나, 바닷가를 가거나 할 수 있죠, 그런 자연물들을 통해 사람은 마음, 정신적, 내면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어느 사원

저는 여행을 하면서 제 내면을 정말 안정된 상태로 만들려고 의도적이게 행동합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내가 몰랐던 무언가가 떠오를 수 있고 그걸 기반으로 자신을 발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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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여행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을 가면 돈이 많이 깨지고 너무 손실이 크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보통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이 들어가는게 여행의 실상이죠.

하지만, 꼭 돈이 많이 들어 가는 것만이 여행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제 블로그 글 중 ‘시간 떼우는 법’ 이라는 글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반드시 돈을 써야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을 안정하게 할 수 있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 그것이 여행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합니다.

여행을 너무 하고 싶은데 시간, 경제적 여유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제가 사는 동네에 오는 버스들을 찾아봅니다. ‘어? 이 버스는 송도까지 가네, 송도나 갔다올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럼 인천 광역버스를 타고 갑니다. 왕복 교통비 약 10000원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울과 전혀 다른 풍경의 도시에 가게 됩니다. 저는 센트럴 파크에서 종종 쉬곤 합니다.

이렇게 저는 만원으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돈이 꼭 많이 깨져야 여행이 아닙니다. 자신의 정신이 쉴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한다면, 혹은 집 앞 공원이라도 이 모든 게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대만 타이페이의 어딘가


- 우정, 사랑의 여행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사람과 가는 여행은 그 보다 좋은 추억이 없죠?
이번에 부산 글도 저는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가족 혹은 혼자 갔을 때보다 훨씬 편하고 재밌는 기억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행에 대해 말을 해봤는데요, 일상생활에 지쳐 계신 여러분, 심적으로 안정을 위해, 혹은 리프레쉬를 위해 한 번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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